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가 5월 8일 ‘2015 지역아동센터 레벨업 프로젝트 드림위드’에서 활동할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2015년 본격적인 드림위드 프로젝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드림위드 프로젝트는 대학생들이 직접 지역아동센터 아동,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 실행하는 것을 지원하는 한국타이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한국타이어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치러진 이번 발대식에는 전국의 115개 대학생 봉사단 중, 서류와 PT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21개 팀이 참여했다. 또한 대학생 봉사단은 발대식을 통해 앞으로 활동하게 될 지역아동센터를 이해하고, 각자 팀 활동을 소개하며 앞으로의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국타이어 드림위드 대학생 봉사단은 오는 10월까지 6개월간 전국의 지역 아동센터에서 아동과 청소년들이 꿈을 가지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타이어 임직원도 멘토나 봉사자로서 드림위드 사업에 참여해 아이들의 꿈을 이루는데 일조할 예정이다.
한편 드림위드 프로젝트는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교통뉴스 윤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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