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봄향기와 함께 경의중앙선 전철역 구간을 자전거 타고 달려요
코레일네트웍스가 주관하는 ‘제1회 자전거셰어링 남한강 자전거길 페스티벌’이 오는 5월 10일 경의중앙선 운길산역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경의중앙선 전철역 구간을 달리며, 대회코스는 동호인이 참가하는 A코스(운길산역↔덕소역) 약 32km와 일반인이 참가하는 B코스(운길산역↔국수역) 약 22km 구간이다.
참가자격은 만 16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참가인원은 선착순 100명으로 일반인 참가자에게는 1인용 하이브리드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해준다.
또한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코레일네트웍스에서 운영하는 카셰어링 유카와 전국호환 레일플러스 교통카드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신청은 코레일네트웍스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bike@korailnetworks.com)로 접수하면 된다.
[교통뉴스 이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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