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소프라노 조수미에 ‘K9’ 의전차량 제공
상태바
기아차, 소프라노 조수미에 ‘K9’ 의전차량 제공
  • carnews
  • 승인 2012.12.20 17: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이 내린 목소리’, 소프라노 조수미씨가 기아차 ‘K9’을 탄다.

 

기아자동차㈜는 연말 공연을 위해 17일(월) 내한한 소프라노 조수미 씨에게 1월 2일(수)까지 의전차량으로 ‘K9’을 제공한다.

 

특히 소음에 민감한 조수미 씨를 위해 기아차는 안정성과 정숙성을 동시에 갖춘 ‘K9’을 선택했다.

 

기아차가 11월부터 이어온 ‘K9’ 셀러브리티 광고의 첫 모델이기도 한 조수미 씨는 이번 의전차량 제공을 통해 ‘K9’과의 인연을 이어가게 됐으며, 광고 수익 8천만 원을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푸르메 재단’에 병원건립기금으로 기탁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한국이 배출한 세계 최고의 소프라노이며 노블리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의 삶을 실천하는 조수미씨에게 유수의 유럽 최고급 세단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K9’을 의전차량으로 제공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향후 조수미 씨의 국내 활동에도 ‘K9’이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 11월 내한한 ‘도이치 방송교향악단’에 ‘K9’을 의전차량으로 제공한 바 있으며, 세계적인 영화음악 작곡가 엔니오 모리꼬네와 러시아 상트 페테스부르크 국립 아이스발레단 등 유명 문화예술 인사들에게 의전차량을 지원하는 등 셀러브리티(名士) 마케팅을 통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높이고 있다.

121220 기아차,조수미에 K9 의전차량 제공(1).jpg 121220 기아차,조수미에 K9 의전차량 제공(2).jpg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