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전력판매 및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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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전력판매 및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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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4.29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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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산업용 전력판매량은 조업일수 증가(+1) 및 수출물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철강?섬유 등에서 감소하면서 전년동월대비 1.1% 감소했다.


전체 전력 판매량은 영업일수 증가 및 난방부하 증가의 영향으로 주택용(1.9%)?일반용(3.0%)?교육용(7.4%)?농사용(8.3%) 전력판매량이 증가하면서 전년동월대비 0.6% 증가했다.


3월 주요 유통업체의 매출은 휴일 영업일수 감소(1), 의류품목 판매부진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월대비 대형마트(6.5%), 백화점(5.7%), SSM(4.7%)은 매출이 하락했다.

 

다만, 편의점은 담배값 인상에 따라 담배 판매액이 증가하면서 전년동월대비 매출이 크게 상승(23.1%)했다.


상품군별로 보면, 전년대비 낮은 기온으로 인해 간절기 의류상품 매출과 잡화류 매출이 감소했다.


한편, ‘15.1분기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대형마트(1.5%), 백화점(5.9%), SSM(2.7%)은 하락했고, 편의점(12.2%)은 상승했다.


특히, 대형마트의 경우 ’12.2분기부터 매출이 지속적으로 하락하였으나 최근들어 하락세가 둔화되었고, 백화점의 경우 ’12.4분기부터 0~2%대의 저성장을 유지하였으나 최근들어 2분기 연속 매출이 하락했다.


[교통뉴스 윤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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