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ESS(전기저장장치)의 전력시장 참여 허용으로 에너지 新시장 확대
상태바
국내 최초, ESS(전기저장장치)의 전력시장 참여 허용으로 에너지 新시장 확대
  • cartvnews
  • 승인 2015.04.27 16: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주파수 조정에 ESS 참여 근거 마련


정부는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에너지 신산업 육성을 위해 핵심 기기인 ESS 보급 확대를 위한 지원 정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작년에 ESS핵심기술개발 분야로 선정(7)하고, 대통령 주재로 열린 에너지 신산업 대토론회’(9)에서 제시된 정책방향(“시장으로, 미래로, 세계로”)을 기반으로, 금년 4,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 및 핵심 기술개발 전략이행계획을 수립하였으며, 민간 중심의 에너지 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관련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정부는 다양한 ESS 사업자들이 전력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을 마련해 줌으로써, 국내 ESS 시장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련 규제완화와 제도개선에 역점을 두고 있다.


앞으로도 정부는 에너지 신산업 육성을 위해, 한전 외에 발전사업자와 민간 ESS 사업자도 ESS를 활용하여 전력시장에서 주파수 조정(FR)뿐만 아니라 전력 거래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련 제도를 정비해 나갈 예정이다.


금번 제도 개선은 ESS의 활발한 전력시장 참여와 초기 시장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ESS 단가 하락 기술 및 경제성 향상 국내 ESS 시장 활성화 해외진출 경쟁력 확보라는 긍정적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뉴스 이서영 기자]

 산업부.gif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