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오너만을 위한 골프 GTE 나이트 드라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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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오너만을 위한 골프 GTE 나이트 드라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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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4.1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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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부산 및 대전에서 기존 골프 오너들이 골프 GTE를 가장 먼저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전국의 폭스바겐 골프 오너만을 대상으로, 골프 라인업에서 탄생한 혁신적인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카, ‘골프 GTE(Golf GTE)’를 국내 시판 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인 <골프 GTE나이트 드라이빙> 특별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골프GTE.jpg

 

이번 <골프 GTE 나이트 드라이빙>은 서울과 지방 주요 도시의 야경을 배경으로 아직 국내 출시되지 않은 폭스바겐의 혁신적인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카, 골프 GTE를 골프 오너들에게 미리 소개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마련됐다. 2018년 글로벌 No.1을 향한 폭스바겐의 e-모빌리티 전략이 만들어낸 핵심 모델인 골프 GTE를 기존의 골프 오너들에게 가장 먼저 소개함으로써, 짜릿한 드라이빙 체험은 물론 골프 오너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이번 시승행사는 서울 도심지역(22일부터 23일까지 매일 저녁 실시)과 부산(25일) 및 대전 지역(26일)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을 원하는 기존 폭스바겐 골프 오너들은 특별히 마련된 신청 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총 72명에게 골프 GTE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하나의 플랫폼으로 가솔린, 디젤, LPG, 하이브리드, EV 등 현존하는 파워트레인의 90% 이상을 소화하는 폭스바겐의 차세대 생산 전략인 MQB플랫폼에서 탄생한 골프 GTE는 150마력의 1.4 TSI가솔린 엔진과 6단 DSG® 듀얼 클러치, 그리고 102 마력 전기모터의 조합으로 하이브리드 차량임에도 무려 최고출력 204마력(복합), 그리고 최대토크는 35.7kg.m(복합)이라는 엄청난 힘을 자랑한다. 최고속도는 222km/h이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은 불과 7.6초다.

 

이처럼 골프 GT 라인의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그대로 계승한 골프 GTE는 높은 연비 효율을 함께 구현해 냈다. 전기모터만으로는 최대 50km까지 주파할 수 있으며, 40리터의 연료 탱크를 주유하고 전기모터와 함께 구동하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약 400㎞ 거리를 왕복하고도 남는 최대 939km를 달릴 수 있다. 이를 연비로 환산하면 약 66.6km/l에 달하며, CO2 배출량은 35 g/km에 불과하다. 차고나 카포트에서 3.6kW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월 박스(wall box)를 통한 배터리 완충 시간은 2시간 15분이며, 일반 가정용 전원의 경우에는 3시간 45분이면 방전 상태에서 배터리가 완전히 충전된다.

[교통뉴스 윤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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