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전대진단 일환으로 현장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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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대진단 일환으로 현장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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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4.10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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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규 환경부 장관 10일 안산 소재 인터플렉스 현장 안전점검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국가안전대진단 일환으로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의 안전상 위해요소(유출방지턱 미설치, 저장탱크·배관 파손, 부식, 균열 등)를 사전 점검하기 하여 10일 오후 안산시 소재 인터플렉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점검은 세월호 참사 1주년을 앞두고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한 것이다.


환경부에서는 화학사고 발생이 높은 업종(전자부품·반도체 관련 제조업 등)에 대하여 지난 216일부터 430일까지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에 대하여 안전대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안전대진단을 통해 위험 우려가 있는 시설에 대해서는 시설개선을 유도하는 한편, 안전진단 컨설팅을 통해 현장에서의 안전관리 의식이 정착되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교통뉴스 송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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