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서울모터쇼, 역대 최대규모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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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서울모터쇼, 역대 최대규모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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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4.10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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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최대 국제모터쇼 2015서울모터쇼가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이달 12일까지 10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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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서울모터쇼는 완성차 32개 브랜드,

부품 및 용품 131개사, 튜닝 18개사, 이륜차 4개사 등 총 190여 개 사가 참가하여

역대 최대규모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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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은 프레스데이로 참가 업체별 신차 발표 및 전시 출품을 설명하며

1전시장과 제2전시장으로 나눠 브리핑 순서에 맞춰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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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수 대림대학교 교수

Q1> ‘2015 서울모터쇼가 자동차 산업에 미치는 영향

자국에서 열리는 모터쇼는 자국의 자동차산업에 지대한 영향을 줍니다

모터쇼자체가 모든 관계자를 다 모으는 것이고

소비자들에게 알려주는 계기가 되기 때문에 이런 계기를 통해서

자동차산업 활성화와 자동차 문화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촉매제 역할을 한다 라는 측면에서 서울모터쇼는 국내 자동차산업을

재도약 시키는 가장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전시장에서는 BMW의 브리핑을 시작으로

다양한 국내외 참가업체의 브리핑이 이어졌는데요.

BMW2015 서울 모터쇼에서 국내 모터쇼 참가 역사상 최대 규모인

BMW 자동차 23, 모터사이클 6종 등 총 29가지 모델을 전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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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6시리즈 그란 쿠페와 뉴 6시리즈 컨버터블, M6 그란 쿠페가

국내 최초로 데뷔하며, BMW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이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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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는 서울모터쇼에서 플래그십 세단 뉴Q70의 롱 휠베이스 모델인

더 뉴 인피니티 Q70L을 한국 최초로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델을 공개해 차별화된 매력을 널리 알리고자 했습니다.

 

푸조는 ‘508 RXH’, 시트로엥은 ‘C4 칵투스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으며

시트로엥은 디젤 7인승 다목적차량 모델인 그랜드 C4 피카소와

5인승 크로스오버 모델 C4 피카소를 전시했습니다.

 

렉서스 한국마케팅 이병진 이사는 오늘의 주인공이라며 RCF를 소개했고,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감성을 자극하는 세련된 디자인,

첨단 기술력을 모두 갖춘 스포츠 쿠페라는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배우 장혁을

RCF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참석한 장혁은 ‘RCF의 열정적 퍼포먼스에 매력을 느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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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미래형 콘셉트카 '엔듀로'

'LF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벨로스터 고성능차 'RM15'에 이어

최근 출시한 소형 SUV '올 뉴 투싼', 중형트럭 '마이티'의 완전변경 모델

'올 뉴 마이티' 등 모두 5종의 차량을 새로 공개했는데요.

월드프리미어로 공개되는 콘셉트카인 '엔듀로'

현대차 남양연구소에서 개발한 12번째 콘셉트카로 '견고함, 단단함'을 의미하며,

활력 넘치고 역동적인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완성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현대차는 국내 업체 최초로 독자 개발에 성공한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선보였습니다.

현대차 국내영업 곽진 본부장은 국민차, 쏘나타라는 검증된 상품성에

전기차의 장점을 더한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차세대 친환경차라고 소개했습니다.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비용절감은 가솔린 대비 1/5 수준이고

동력성능은 가솔린 이상이며 가정에서 안전하고 쉽게 충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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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원 현대자동차 차장

Q1>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현대차가 중점적으로 다룬 것은?

고성능, 고연비, 신기술이라는 최근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해

Revolving Vitality를 컨셉으로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기술적인 혁신, 끊임없는 노력들에 대해

고객분들이 충분히 체감하고 돌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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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다른 모터쇼와 비교했을 때 ‘2015서울모터쇼에서 차별적으로 준비한 것은?

기술적인 얘기들을 전달하고 소통할 수 있는 테크토크

현대자동차에 말한다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이 현대자동차와 같이 호흡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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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는 더 뉴 마이바흐 S클래스와 더 뉴 메르세데스 AMG GT,

더 뉴 S50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베스트셀링 세단과 SUV,

드림카, 고성능 AMG 모델 등 약 20여 개의 모델을 선보였는데요.

 

지난해 11LA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되면서 이목을 집중시킨

더 뉴 마이바흐 S클래스의 경우,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의 완벽함과

마이바흐가 가진 최상의 고급스러움으로 무장한 모델로 국내에서는 첫 선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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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독일 자동차 공업협회는 독일 경제기술부의 후원 아래 서울 모터쇼에

공식 독일관으로 참여했으며 이번이 4번째 참가인 독일관에서는

독일 공급업체들의 혁신과 역량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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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 ‘2015서울모터쇼에서는

최근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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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뉴스 이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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