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서울모터쇼서 다양한 이벤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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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서울모터쇼서 다양한 이벤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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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4.0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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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주식회사3,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에 총 3,200규모의 쉐보레 부스인 쉐보레 파빌리온을 마련하고, 쉐보레 제품과 알페온 등 총 27대의 차량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1월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부터 새롭게 적용된 글로벌 쉐보레 부스는 생동감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과 비디오, 조명, 사운드 등의 조화를 통해 극적인 요소를 더욱 강조했다. , 무대와 관객의 경계선을 허물어뜨려 관람객과의 상호작용이 잘 이루어지는 디자인으로 부스를 꾸며, 쉐보레 브랜드와 제품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이와 함께 쉐보레 부스에는 캠핑에 최적화된, SUV 라인업을 경험할 수 있는 쉐보레 캠핑 존, 스포츠의 역동성과 쉐보레의 특별한 만남을 소개하는 ‘Power of Play ’, 쉐보레 레이싱팀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레이싱 존’, 한국지엠의 고품격 프리미엄 세단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알페온 존등이 마련된다.

 

특히, 모터쇼 일반 공개를 시작하는 첫 주말인 4일과 5일에는 유명인과 함께하는 행사가 준비된다


4일에는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후원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앰버서더이자 영원한 캡틴으로 불리는 전직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박지성 씨의 팬사인회가 세 타임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한마음재단이 보육원이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국가대표 축구선수가 희망인 인차일드 유소년 축구팀 선수들의 소원이 맨유 앰버서더 박지성과 만남이라는 소식을 듣고 이들의 소원을 이루어 주기 위해 실시한 것이었다.


박지성 앰버서더는 쉐보레 부스를 방문한 인차일드 유소년 축구팀 선수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해주었으며, 인차일드 선수들이 입고 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에 직접 사인을 해주고 축구선수로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5일에는 프로 레이서 겸 인기 탤런트인 안재모 씨와 쉐보레 레이싱팀의 이재우 감독 겸 선수를 직접 만나는 팬 사인회 및 포토 타임의 기회도 제공된다.

 

아울러 모터쇼 기간 중 쉐보레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현장 퀴즈 이벤트와 게임쇼, 모바일 참여 이벤트, 쉐보레 레이싱 모델과 1:1로 함께 하는 쉐보레 부스 투어 등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행사와 다채로운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교통뉴스 윤희정 기자]

쉐보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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