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2015 서울모터쇼에서 체험형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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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2015 서울모터쇼에서 체험형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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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4.0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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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부스에서 모터쇼의 재미를 더해보세요!”

 

폭스바겐코리아는 3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 & 퀴즈 이벤트’, ‘씽크블루 챌린지’ 등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씽크블루챌린지이벤트.jpg

 

이번 이벤트는 폭스바겐이 전 세계의 차세대 축구 꿈나무들을 위해 개최하고 있는 세계 최대 유소년 축구 축제인 ‘폭스바겐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에 대한 관심을 환기 시키고, 폭스바겐의 글로벌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인 ‘씽크 블루(Think Blue)’ 캠페인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게 위해 마련됐다.

 

폭스바겐 부스의 메인 무대에서 진행되는 ‘폭스바겐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 & 퀴즈 이벤트’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시간 30분 간격으로 일일 5회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참가자가 선수가 되어 모션 동작 인식 시스템을 이용해 스크린 속 가상의 공을 차서 일정 횟수 골인시키면 된다. 1인 당 3회의 기회가 제공되며, 성공한 횟수에 따라 축구공, 손목밴드, 플라워캔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주니어 마스터즈가 끝나면 바로 이어서 퀴즈 이벤트가 진행되는데, 폭스바겐 차량의 다이나믹한 주행 장면을 담은 영상을 본 뒤 관련된 퀴즈 문항을 맞추면 된다. 퀴즈를 맞춘 전원에게는 셀카렌즈, 에코백, 매트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메인 무대 옆에 위치한 이벤트 존에서는 친환경 트렌드를 이끌어 가는 폭스바겐이 제시하는 연비운전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씽크블루 챌린지’ 이벤트가 상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모션 동작 인식 시스템을 이용해 게임에서 제시하는 대로 걷고, 달리고, 점프하는 등 몸동작으로 스크린 속 자동차를 주행시키면 된다. 만약 속도를 높이기 위해 빨리 달리기만 하면 연료가 빠른 속도로 소모되어 차가 멈추게 된다.

 

1회 당 4명이 경쟁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가장 많은 거리를 주행한 참가자에게는 친환경 에코백을 선물로 드린다. 그 외 참가자에게도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폭스바겐은 서울모터쇼가 시작되는 3일부터 카카오톡플러스친구 계정을 오픈하고 다양한 모바일 이벤트를 실시한다.

서울모터쇼 기간 동안 카카오톡에서 플러스친구 찾기 또는 ID검색으로 '폭스바겐코리아'를 검색한 뒤 친구 등록 후 폭스바겐 부스에서 인증한 전원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폭스바겐 부스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미니카, 카드지갑 등 폭스바겐 순정 액세서리를 증정한다. 인증샷 이벤트 참여방법은 서울모터쇼 폭스바겐 부스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모델을 촬영해 폭스바겐 공식 페이스북 또는 카카오스토리의 서울모터쇼 이벤트 컨텐츠의 댓글에 사진을 업로드 하면 된다.

 

폭스바겐은 기존에 운영해 오던 페이스북(),유투브(),카카오스토리()등 다양한 채널에 카카오톡플러스친구(ID. 폭스바겐코리아)를 추가 오픈하여,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모바일 인터랙션 플랫폼으로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서울모터쇼를 방문한 고객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고객들의 브랜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친구, 연인, 부부, 아이가 있는 가족 단위 방문객 등 누구나 전시물 관람에만 그치지 않고 특별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이라고 전했다.

[교통뉴스 윤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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