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2012 해외자원개발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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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 <2012 해외자원개발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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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12.0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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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5(수), 해외자원개발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2 해외자원개발 심포지엄’이 자원개발 관계자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외자원개발의 미래와 발전전략”을 주제로 개최하였다.

 

기조연설에서는 세계적인 에너지ㆍ자원 컨설팅 기관인 Wood Mackenzie의 David DB Morrison 회장이 ‘outlook for gas supply, markets and prices'에 대해 강연하였다.

 

칠레 동 위원회(Chilean Copper Commission) MERINO 사무총장이 ‘Mining Challenges in Chile and Maritime Transportation Threatens'를 주제로 연설하였다.

 

신정식 중앙대 석좌교수는 ‘대내외 여건변화와 우리나라 해외자원개발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발표하였다.

 

 이후 진행된 석유ㆍ가스, 광물, 투자환경 세션에서도 산ㆍ학ㆍ연ㆍ관의 전문가들이 모여 열띤 토론을 진행하였다.

 ‘석유ㆍ가스 세션’에서는 정부의 셰일가스 개발ㆍ도입 정책방안, 셰일가스 등 비전통 석유가스 기술동향, 한국석유공사ㆍ한국가스공사의 대형화 성과 및 향후 발전전략 등에 대해 발표ㆍ토론과 ‘광물자원 세션’에서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ㆍ부경대학교의 광물자원 미래 투자전략 및 기술동향, 포스코 등의 해외광물자원 진출사례 등에 대해 발표ㆍ토론하였다.

 

또한, ‘투자환경 세션’에서는 우크라이나, 루마니아, 뉴질랜드의 미개척지역, 비전통가스 개발관련 투자환경ㆍ법제에 대해 논의하였다.

 

개막 행사에서 지식경제부 조석 차관은 축사를 통해 자원개발 관계자들이 열정과 노력으로 국가 자주개발률 제고 등 자원개발 35년 역사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마련했다고 평가하고, “에너지자원시장의 불안정성과 불확실성이 커지고 경쟁이 치열해지는 등 어려운 여건이지만, 사명감과 개척정신으로 해외자원개발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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