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공무원 대상 생물다양성 현장교육 실시
국립생물자원관이 3월 30일부터 4월 5일까지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4개국 생물자원 분야 공무원 8명을 초청하여 생물다양성 기초교육을 실시한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생물자원 부국으로 알려진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등 인도차이나 반도 4개국과 협력연구를 수행 중에 있으며, 우리나라 생물상과 비슷한 몽골, 중국, 러시아, 일본 등의 국가를 포함하여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등 14개 국가들과 공동연구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동물, 식물, 균류 등 다양한 생물들의 연구, 보전 및 활용을 위한 이론교육과 다양한 생물표본의 채집, 제작, 관리에 대한 실습교육을 동시에 한다.
[교통뉴스 송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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