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연구단체인 국회 에너지미래전략포럼에서 ‘위기의 에너지 정책 어디로 가야 하나(부제: 국가 에너지(전력) 위기 해결을 위한 미래에너지정책 대안은)’라는 주제로 오는 12월 4일(화) 오후 14:00부터 국회 도서관 지하 1층 소회의실에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날 세미나에서의 좌장은 조성경 명지대 교수가 맡아 진행하고, 가천대 김창섭 교수가 ‘에너지산업 현황을 고려한 국가 에너지믹스의 새로운 전략 제안’이라는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아울러 토론자로 나선 조영탁 한밭대 교수는 겨울철 전력 위기 대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준비하며,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는 ‘적정한 에너지세제 개편 방안’이라는 주제를 다룬다.
이상훈 환경운동연합 에너지기후위원은 최근 관심이 쏠리고 있는 셰일가스의 보급타당성을 비롯한 원전, 신재생에너지의 보급 타당성에 대해서 발제 한다.
아울러 이 세미나에는 지식경제부와 기획재정부 그리고 에너지경제연구원 측 관계자도 참석해 위와 같은 주제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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