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 온실가스 감축 비산업부문이 선도한다
상태바
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 온실가스 감축 비산업부문이 선도한다
  • cartvnews
  • 승인 2012.12.03 11: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 온실가스 감축 비산업부문이 선도한다 from Cartvnews on Vimeo.

 

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 온실가스 감축 비산업부문이 선도한다

 

지난 29일 '비산업 부문 온실가스 감축 우수사업장 포상 및 사례발표회'가 대한 상공 회의소에서 열렸습

니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올해는 744

개소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1만1천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습니다.

 

참여기업은 유통매장이 692곳으로 가장많았고 다음은 에 이어 사무실,은행,호텔 및 공동주택순으로 참여

해, 지난해 전 참여기업 61개소에 비해 대폭 늘어나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번 온실가스 감축의 성과는 26억원의 에너지비용절감과 소나무 167만그루가 흡수하는 탄소상쇄효과에

해당됩니다.

 

Q. 서흥원 과장 (환경부 기후대기정책관실 기후변화 협력과)

   기대효과&추진계획

 

우수사업장 포상에는 성과가 우수한 사업장20곳에 현판이 수여됐고, 특히 탁월한 성과를 낸 사업장에는

환경부장관 표창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표창이 수여됐습니다.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은 5개 기업인 이니스프리,대구파티마병원,청주대학교,hh개발,코오롱웰케어는

감축우수사례기업으로,

 

공용부문조명을led로 교체하고 절수형위생기구설치,폐열 회수 및 신재생에너지 시설도입 등의 비용이

발생하는 사례부터 잔반과 폐기물 줄이기, 서명운동과 포스터게시등의 비교적 수월한 사례를 포함한

감축사례를 발표했습니다.

 

인터뷰2.류승은 대리ㅡ코오롱웰케어주식회사 기획팀

Q.수상소감.감축사례

 

인터뷰3.고석환ㅡ강릉 중앙고등학교 교육행정실

Q.수상소감. 감축사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 기술원은 2008년부터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감축가이드라인 보급 및 확산사업을

추진해왔습니다.

 

대기중 배출 된 온실가스 규모가 지난 해 사상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발표됐습니다. 따라서 전 세계가

위험 수준의 지구온난화 현상을 겪게 될 것 이라는 과학자들의 경고가 힘을 싣게 됐는데요. 이에 따라

국가전체는 보다 효과적인 방법으로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서야 할 것 입니다.

Cstv 교통뉴스 김아영입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