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통한 호남고속철도의 운임관련 차별에 대한 논란 속에서 코레일은 노선이나 지역에 구분없이 동일하게 적용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코레일에 따르면, KTX 운임은 국토교통부에서 지정고시한 임률과 고속선, 기존선의 영업거리를 기준으로 산정했으며, 노선이나 지역에 구분없이 동일하게 적용하고 있다.
적용임률을 보면 고속선 163.31원/km, 기존선 103.66원/km이며, 상한고시는 고속선 164.41원/km, 기존선 112.12원/km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코레일의 보도자료 참고)
[교통뉴스 박다니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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