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SW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관 합동 TF 중간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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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 SW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관 합동 TF 중간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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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11.23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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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는 ‘12.11.23일(금) 16:30~18:00,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국가·기업의 지속적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SW산업 발전전략을 논의하였다.

 

홍석우 장관은 이전에 상상할 수 없었던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융합의 시대의 핵심은 IT 이며, IT융합의 시대의 중심은 역시 SW가 차지할 것이라고 강조하며,SNS, 모바일 등 SW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가 등장하고 다양한 영역에서 SW를 활용하는 新비즈니스 모델이 등장하는 등 경제?사회 전반의 변화를 이끌고 있는 것이 SW임을 부연하였다.


발표를 맡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박수용 원장도 이제 곧 “SW가 경제의 중심의 되는 시대“가 도래할 것임을 강조하며 그동안 정부는 공생발전형 SW생태계 구축전략(‘11.10)등을 통해 수출 확대 및 중소기업 시장점유율 증가 등 일부 가시적 성과를 도출 했음에도 불구,여전히 국내 SW시장 규모가 세계 시장 대비 협소하며, SW인력· R&D 품질 등이 글로벌 기준에 미흡하다고 평가하였다.

 

참석한 SW기업 관계자들은 여전히 미흡한 SW가치 인식 수준 등 SW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근본원인 해결을 위해 정부와 민간 모두 중장기적 관점에서 노력할 필요가 있다는데 공감하였다.

 

 이에 대해 박일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SW가치가 제대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정부의 노력과 함께 SW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인식 개선도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중장기적으로 SW가 산업의 한 분야를 넘어 문화로 격상될 수 있도록 SW 선진 문화 저변 확산?정착을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노력해나갈 것 이라고 부연하였다.


금번 회의는 지경부에서 SW산업 발전을 위한 중단기 대책을 검토하기위해 지난 9.6(목) 발족한 「SW산업발전을 위한 산학관 합동 T/F*」활동에대한 중간 점검차원의 회의였다.

 

지경부는 금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 및 12월 완성 예정인 연구용역 (중장기 SW산업 발전을 위한 법·제도 개선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SW산업 혁신전략(안)”을 수립할 예정이라 밝혔다.

지식경제부로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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