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금속유용자원 재활용 기술사업단 폐금속 유용자원 재활용 국제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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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금속유용자원 재활용 기술사업단 폐금속 유용자원 재활용 국제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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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11.2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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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금속 유용자원 재활용 기술 사업단,‘폐금속 유용자원 재활용 국제 심포지엄 개최’ from Cartvnews on Vimeo.

 

폐금속유용자원 재활용 기술사업단 폐금속 유용자원 재활용 국제 심포지엄 개최

 

지난 15일 폐금속 유용자원 재활용 기술 사업단이 주최하고 환경부와 한국 환경산업 기술원등이 후원한 ‘2012’

유용자원 재활용 국제 심포지엄’이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개최됐습니다.

 

기후 변화로 인해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탄소 발생률과 지구온난화를 줄이고자 하는 노력이 급증되면서 환경과 경제의 상생을 가능케 하는 ‘자원재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사업단은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등의 재활용 현황 및 동향 을 파악하고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각 나라의 인사들을 초청한 강연 자리도 함께 마련했습니다.

 

인터뷰> 조봉규 (폐금속 유용자원 재활용 기술 개발 사업단장)

        Q, 개최 목적, 기대 효과

 

심포지엄은 이승준 환경부 사무관의 강연으로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승준 사무관은 국내 폐금속 자원의 금속가치가 연간 2조 2천억원의 가치가 있는데 반해 재활용되지 못 한 채 늘어

나고만 있어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폐금속 자원재활용에 대한 중요성을 알렸고 전기 전자 제품은 2014년을

표로 재활용 목표관리제를 도입할 예정이며 차후에는 전 품목을 생산자 책임 재활용제도인 EPR로 관리해 수거체계를강화 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폐자동차는 경제적인 가치가 큰 것에 반해 현재 재활용법이 없는 상태라며 폐자동차업들의 영세성을 문제로 지적했습니다.

 

특히 미국의 자동차 재활용협회 CEO의 강연에서는 그간 약 2000만대의 자동차 리콜이 있었음에도 재활용자동차는 사용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인식을 지적했습니다.

 

인터뷰> 조봉규 (폐금속 유용자원 재활용 기술 개발 사업단장)

        Q. 재활용에 대한 소비자들의 부정인식에 대한 생각

 

인터뷰> 박창희 (인천 폐차 사업소 실장)

        Q.참가동기, 소감

 

현재 우리나라는 석유 가스등 에너지 자원이 거의 없는 에너지 빈국이면서 동시에 에너지 다 소비국입니다. 특히 에너지 수입의존도가 96퍼센트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수입에 의존하지 않고 폐자원에 환경적, 경제적 가치를 부여할 때 인 것 같습니다.

CSTV 교통 뉴스 김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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