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하고 유니크한 매력 튜닝
쌍용자동차 신화를 일궈낸 코란도가 별도 튜닝을 불허하는 코란도 C 익스트림 판매에 들어갔다.
전국 영업소에서 판매를 시작한 신 개념의 코란도 C는 개성적인 매력과 특별한 가치를 선사하는 외형을 비롯 카본 아웃사이드 미러와 스포츠 알로이 페달, 전용 레터링 등으로 내 외관 모두 차별화된 변신을 줬다고 한다.
자신만의 개성을 표출할 수 있는 스포티하고 유니크한 매력 포인트에 선택의 폭 넓혔을 뿐 아니라 RX고급형 모델에서는 더욱 다양하고 특별해진 편리성과 스페셜함이 추구됐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고 한다.
내 외관적인 스포티한 감각을 강렬하게 이끄는 스포츠 알로이 페달과 레드 인조가죽시트 패키지가 기본 적용에 18인치 다이아몬드컷팅 휠 그리고 LED 룸램프가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를 연출하기 때문이다.
특히 익스트림 전용 레터링에서 풍기는 개성적이고 차별화된 외관에는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과 주로 스포츠카에 적용되는 카본파이버 아웃사이드 미러 채택이라는 대폭적 변신을 창출하는 RX고급형 모델 선호도는 더 높은 선호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고 한다.
카본파이버 아웃사이드 미러와 스포츠 알로이 페달, 전용 레터링과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은 다른 트림에는 적용되지 않으며 익스트림 모델에서만 찾아 볼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015 ‘코란도 C’는 이미 지난 1월 저속토크를 강화시킨 Dynamic ECO LET 엔진과 이와 최상의 조화를 이루는 아이신(AISIN) 6단 자동변속기를 조합, 주행성능과 품질을 대폭 향상시켰다는 발표를 했다.
주행성능과 상품성을 대폭 강화시켰다는 자신감을 표명한 바 있는 만큼 내 외장의 변신을 시작으로 마그네슘 진동판과 선명한 음색을 표출시키는 사운드 시스템 등 다양한 신규 아이템은 많은 관심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고 본다.
코란도 C 익스트림 가격은 2,500만원이고 기존 모델 가격은 트림 별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다.
KX는 2,083만원, RX 모델은 2,415만원에서부터 2,565만원 그리고 DX는 2,695만원이다.
[교통뉴스 김 경배 교통전문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