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는 2015년 3월 5일부터 15일간 개최되는 85주년 제네바 국제 모터쇼(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의 즐거움과 개성적인 디자인, 프리미엄 퀄리티를 갖춘 MINI의 새로운 모델인 MINI 컨트리맨 파크레인 에디션과 뉴 MINI JCW를 선보인다.
이번 제네바 국제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MINI 컨트리맨 파크레인은 MINI 컨트리맨의 다양한 공간활용 컨셉에 대형 테일게이트 및 특색 넘치는 외장 컬러 등으로 MINI만의 개성적 포인트를 극대화한 스페셜 에디션 모델이다.
MINI 컨트리맨 파크레인 에디션 공개와 더불어 MINI는 MINI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엔진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뉴 MINI JCW를 함께 선보인다. 뉴 MINI JCW는 현존하는 MINI 생산 모델 중 가장 압도적인 최대 231 마력의 2.0리터 4기통 MINI 트윈파워 터보엔진을 탑재로 역동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이 외에도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는 지난 해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MINI 소형 해치백 부문 최초의 5도어 모델인 뉴 MINI 5도어도 전시된다.
[교통뉴스 윤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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