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차 명절 후유증 털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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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차 명절 후유증 털어내기
  • cartvnews
  • 승인 2015.02.2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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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기간 동안의 장거리여행으로 지친 것은 비단 사람뿐만이 아니다. 자동차 또한 장거리 운행으로 지쳐있는 상태이므로 사후 관리가 중요하다.

 

교통안전공단이 설 연휴기간 장거리를 운행한 자동차의 필수 점검사항 및 관리요령을 안내하고, 2월 25일 수요일 전국 58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검사소에서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 후유증을 제대로 털어내야 한다는 것이다.

 

 

공단은 타이어, 제동장치, 부동액 등의 점검요령을 보도자료를 통하여 소개하고 있다.

 

 

한편, 공단에서는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를 매월 마지막 수요일 전국 58개 자동차검사소에서 일제히 실시하고 있으며 많은 운전자들이 이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기적인 자동차 점검은 자동차의 건강도 챙기고 교통사고 발생 위험도 줄이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는 만큼, 명절기간동안 장거리 운행을 한 운전자분들은 반드시 자동차를 점검하여 안전한 운행을 해 주시기 바란다”고 한 관계자의 발언은 모든 자가 운전자들이 귀담아 들어야 할 조언이다.

 

[교통뉴스 박다니엘 기자]

 

  교통안전공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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