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학원, 2012 전국자연환경조사 전문가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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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학원, 2012 전국자연환경조사 전문가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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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11.0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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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석순)은 2012년도 전국자연환경조사 종합평가 및 제4차 전국자연환경조사 지침(안)에 대한 의견청취를 위해 9일과 10일 양일간 충주 켄싱턴리조트에서 ‘2012 전국자연환경조사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한다.


전국자연환경조사 전문가 워크숍은 전국자연환경조사에 참여하는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해당 년도에 조사된 결과들을 서로 공유하고 더 나은 조사방법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이번에 개최되는 워크숍은 2012년도 전국자연환경조사 결과 평가, 제4차 전국자연환경조사 지침(안) 공청회 등을 주요내용으로 전국자연환경조사 참여 전문가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제4차 전국자연환경조사 지침(안)에 대해 지형, 식생, 동식물상 등 9개 분야의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분야별 공청회를 수행함으로써 향후 제4차 조사의 조사방법과 조사내용을 결정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국립환경과학원 관계자는 “전국자연환경조사는 전국의 생물상 분포현황 및 변화를 파악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조사로서, 특히 제4차 조사부터는 조사주기가 현행 10년에서 5년으로 단축될 계획인 만큼 지리정보시스템(GIS,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이나 원격탐사(RS, Remote Seneing) 등 첨단기법을 활용한 조사방법 마련이 요구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매년 개최하며 전문가들의 정보공유의 장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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