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창립 61주년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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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창립 61주년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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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2.1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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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은 12일 공단 본부 대강당에서 창립 6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전 행사로 전 임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경찰청 홍보단 및 경찰악대의 지원을 받아 문화예술공연을 개최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고, 연말 지방(강원도 원주시)이전을 앞두고 희로애락을 함께한 지역주민에게 감사하는 의미로 지역주민과 주민자치위원장 등 지역 유관단체장을 초청하여 오찬을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공단은 지난 1954년 치안본부 산하 조직인 재단법인 ‘대한교통안전협회 중앙연합회’로 창립되었으며, 지금은 전국에 약 2,500여명의 임직원을 보유한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도로교통안전 전문기관으로 성장했다.

신용선 이사장은 “공단의 생일인 오늘, 이 시간의 의미를 갖기 위해서는 단지 자축에 그치기 말고 우리의 현재를 직시하고 미래 발전을 위한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 주역(周易)에 어려울수록 변해야 하고, 변하면 통할 수 있고, 통하면 오래 지속된다는 뜻으로 ‘궁즉변 변즉통 통즉구(窮則變 變則通 通則久)’라는 말이 있듯이 지금까지의 쌓아온 명성도 중요하지만, 50년, 100년 후에도 우리 공단이 국내를 넘어 세계 최고의 도로교통전문기관으로 발돋움하고 뻗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통뉴스 윤희정 기자]

 

도로교통공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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