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우리 반도체?디스플레이 기업*의 미래 기술 및 투자방향을 국내 중소
장비?부품?소재업체와 함께 공유하는 세미나가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회장 박동건),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회장 김기남)와 함께 2. 9.(월), 양재 엘타워에서 반도체, 디스플레이 관련 기업 및 연구기관 관계자 등
약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반도체?디스플레이 기술로드맵 세미나?를 열었다.
차세대 반도체?디스플레이 시장 선점을 위해서는 대기업이 보유한 글로벌 경쟁력을 중소 장비, 소재 분야
로 적극 확산해야 한다는 공감 하에 작년에 처음 열렸고, 올해가 두 번째다.
이번 세미나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의 연구임원이 직접 자사의 기술개발
전략을 제시하여 국내 중소?중견기업 임원 및 실무자 등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이 있었다.
[교통뉴스 이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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