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중국상용차인 ‘두에고EX’를 선보이며 중·소형 버스시장에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선롱버스코리아가 지난 1월 20일 부품물류센터를 준공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했다.
1월부터 시범운영을 실시한 파주 부품물류센터는 경기도 파주시 인근에 800㎡ 부지 위에 지상2층의 부품동과 사무동, 부품배송센터를 갖췄다. ㈜선롱버스코리아는 이로써 고객에게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부품수급을 통해 더욱 향상된 품질의 A/S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선롱버스코리아 파주 부품물류센터는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확장해 온 전국 28개 지정정비센터에 대한 부품 수급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이미 지난해 선보인 바 있는 (주)선롱버스코리아만의 특별한 고객만족프로그램인 비포서비스(B/S)팀과의 연계를 통한 ‘고객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고객의 응급한 부품요구에도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본사 A/S대표전화(1544-6664)를 통한 콜센터(2번) 운영을 통해 고객만족 극대화를 실현하고 있다.
[교통뉴스 윤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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