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청계산 정상서 “위기를 기회로”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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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청계산 정상서 “위기를 기회로”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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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1.1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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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나세르 알 마하셔 CEO10일 서울 청계산에서 42명의 신입사원을 비롯한 임원 및 본사 부장급 이상 직원 220여 명과 함께 등반 행사를 갖고 희망찬 새해 각오를 다졌다.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들과 덕담을 나누며 이수봉 정상에 오른 마하셔 CEO회사 역사의 이정표가 될 정유?석유화학 복합시설인 RUC?ODC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전 임직원이 모든 자원과 역량을 집중해 주길 바란다면서 유례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위기를 기회로 여기며 어려울 때일수록 도전하는 S-OIL의 기업정신을 발휘하는 2015년이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마하셔 CEO는 신입사원들에게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S-OIL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서, 어려운 산길을 올라 마침내 정상에 서게 된 오늘의 도전정신을 깊이 새기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교통뉴스 윤희정 기자]


S-OIL 신년산행_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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