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환경산업체 94개소 대상 정기지도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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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환경산업체 94개소 대상 정기지도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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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10.1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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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환경산업체 94개소 대상 정기지도 점검 실시

 

경기도가 9월 1일부터 10월 11일까지 도내 환경전문공사업체와 측정대행업체 94개소를 대상으로 3/4분기 정기·지도점검을 실시한 결과 6개소가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반사례로는 환경전문공사업 부문에서는 기술인력 부족 3건, 기술인력 변경등록 미이행 영업 1건이었으며, 측정대행업 부문에서는 시료채취기록부 미작성 영업 1건, 등록 후 2년 이상 영업활동 중지 1건 등이다.

환경전문공사업은 공장매연·폐수·소음 등 환경오염을 줄이는 방지시설을 설계·시공하는 업체로 기술 인력에 대한 관리가 중요하다. 기술 인력이 부족한 경우 1차는 경고에 그치지만, 2차 위반이후부터는 영업정지 1~6개월에 해당되며, 전부 갖추지 못한 경우에는 영업취소 대상이다

경기도는 4/4분기에도 기술인력 부족, 변경등록 미이행 영업, 기술인력 자격증 불법대여, 대기·수질·실내공기질 등에 대한 허위 측정 여부 등 관련규정 준수여부를 중점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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