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연공서열 관행 타파한 인사혁신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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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연공서열 관행 타파한 인사혁신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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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2.09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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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는 2015년 간부급 승진(27명) 및 전보(44명)를 단행하였다.


이번 인사의 특징은 직위공모 및 커리어 마켓(Career Market) 활성화를 통해 개인 역량과 능력에 맞는 적재적소(適材適所) 배치로 조직역량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기획조정실장(장호상 ‘91년 입사, 지역본부장급) 및 감사실장(최성종 ’90년 입사) 등 주요보직에 연공서열 중심의 인사 관행에서 벗어나 능력과 성과중심의 인사혁신으로 조직 효율성을 제고하였으며, 중부권 관문공항으로서 역할이 증대되고 있는 청주 공항에 여성 지사장 (1급 홍기효)을 전진 배치하여 조직 내 남녀의 벽을 허물었으며, 대구국제공항(지사장 이미애)에 이어 청주국제공항까지 핵심 공항에 여성 관리자를 보임함으로서 여성 관리자의 역량강화 및 육성을 적극 지원하여 유리천장을 깨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였다.


[교통뉴스 송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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