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 ‘제12회 UPS 글로벌 자원 봉사의 달’ 맞아 환경 보존 지속가능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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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제12회 UPS 글로벌 자원 봉사의 달’ 맞아 환경 보존 지속가능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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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2.0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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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규모의 특송 회사이자 공급망 서비스 리더인 UPS는 ‘제 12회 UPS 글로벌 자원 봉사의 달(Global Volunteer Month, 이하 GVM)’을 맞이하여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10월 한 달 동안 5,400 여 명의 UPS 직원들이 총 22,132 시간에 달하는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발표했다.


UPS 직원들은 12개 지역에서 223건의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목표 봉사 시간을 1,200 시간 초과 달성했다. UPS는 이번 봉사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해 장기적으로 지원할 것임을 강조했다.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UPS는 매년 사회를 위한 자원 봉사를 지속하고 있으며, UPS 직원들로 하여금 다양한 봉사 활동에 참여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이는 지난 6월 UPS 최고경영자인 데이비드 애브니(David Abney) 대표가 오는 2020년까지 2,000만 시간에 달하는 봉사 활동을 하겠다는 목표에 기여하는 것이다. UPS는 2011년부터 전세계적으로 550만 시간에 달하는 봉사 활동을 펼쳤다.


나진기 UPS코리아 사장은 “서비스와 봉사는 UPS 문화의 핵심이다”며, “UPS 직원들이 GVM에 열정을 갖고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물론, 매년 참가하는 직원 수가 증가하는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올해 10월에는 200여명의 UPS Korea 직원과 그 가족들이 총 1,050 시간 이상 봉사했다. 이러한 UPS의 사회공헌 활동들이 지역사회에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UPS 직원들은 병원과 무료급식소부터 어린이와 노인들을 지원하는 단체들까지 다양한 자선 및 비영리 단체들을 대상으로 여러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GVM을 맞아 UPS Korea도 다음과 같은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쳤다.


UPS Korea는 자선재단 후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31일 상도종합사회복지관에 10,000 달러(약 1,1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약 370명의 상도동 거주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그램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UPS Korea직원 92명은 비영리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기부 운동을 진행했으며, 탄소 배출을 통한 기후변화 및 지구온난화 현상의 심각성과 중요성을 알리는 환경 캠페인에 참여했다.


또한 UPS Korea 직원 65명은 종로장애인복지관의 중복시각 장애아동들과 함께 경복궁 산책, 주주 테마파크 동물원 체험 등 시간을 보냈다.


UPS Korea 직원 40여명은 상도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약 200시간에 달하는 상도동 저소득 가정을 위한 겨울나기 김장김치 담그기 봉사 활동을 펼쳤다.


부산 광안리에서는 UPS Korea 직원 12명과 부산광역시 수영구 자원봉사센터가 광안리 해수욕장 주변 환경정화활동에도 참여했다.


UPS의 자선 및 봉사활동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UPS.com/Foundation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통뉴스 윤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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