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강원도 원주시 대안 1리와 자매결연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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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강원도 원주시 대안 1리와 자매결연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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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9.28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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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이 26일(목)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대안1리 녹색농촌체험관에서 대안1리 마을 주민들과 [1기관 1촌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자매결연 협약식은 오전 11시 원주시 흥업면 대안1리 녹색농촌체험관에서 도로교통공단 주상용 이사장과 양대 노동조합 위원장, 신영규 이장, 원주시 박용훈부시장 및 이강후 국회의원을 비롯해 마을주민 80여명과 공단 임직원 50여명 등 모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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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과 대안1리, 원주시는 이날 상생발전을 약속하는 1기관 1촌 자매결연 협약서에 서명한 뒤 상호 교환했으며 공단은 마을 발전을 위해 대형냉장고 등 후원물품 및 50만원의 후원금 전달과 100만원 상당의 고구마를 구입했다.

 

또한 공단은 특화된 농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공단 기술력과 전문성을 활용하여 마을 진입도로인 흥업면 풍년고개 교차로 주변일대의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교통안전 시설물 보강과 선형개선 등 사고개선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주상용 이사장은 혁신도시 이전기관의 선도적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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