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한성자동차 Fun&Driving 프로모션을 11월까지 연장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성자동차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진행되었던 주말 브런치 이벤트는 단순히 미리 만들어진 음식으로 제공하는 방식이 아닌 주문 후에 요리하는 ‘오더메이드’(order made)방식 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전시장 내 전문 쉐프가 상주하며 갓 요리한 따뜻한 음식과 함께 여유롭게 상담과 시승까지 즐길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에 한성자동차는 11월에도 브런치 이벤트를 연장 진행하며, 매주 주말 오전 11시에서 2시 사이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브런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시간이 여의치 않은 고객들을 위해 브런치 ‘테이크아웃’(take out)서비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장 내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행운의 마일리지 이벤트’도 연장 운영한다. 전시장 내에 설치된 디지털 기기에 현재 보유하고 있는 차량의 주행거리 정보 등을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100% 당첨인 행운의 모바일 주유상품권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11월 The A-Class, The B-Class 구매고객 모두에게는 독일 럭셔리 브랜드인 리모와(RIMOWA) 여행용 캐리어를 증정한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10월 이벤트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11월까지 연장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교통뉴스 윤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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