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원주 혁신도시 대안 1리와 1기관 1촌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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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원주 혁신도시 대안 1리와 1기관 1촌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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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9.2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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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이 26일(목)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대안1리 녹색농촌체험관에서 대안1리 마을 주민들과 ‘1기관 1촌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자매결연 협약식은 오전 11시 원주시 흥업면 대안1리 녹색농촌체험관에서 도로교통공단 주상용 이사장과 양대 노동조합 위원장, 신영규 이장, 원주시 박용훈부시장 및 이강후 국회의원을 비롯해 마을주민 80여명과 공단 임직원 50여명 등 모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도로교통공단과 대안1리, 원주시는 이날 상생발전을 약속하는 1기관 1촌 자매결연 협약서에 서명한 뒤 상호 교환하였으며 공단은 마을 발전을 위해 대형냉장고 등 후원물품 및 50만원의 후원금 전달과 100만원 상당의 고구마를 구입했다.

또한 공단은 특화된 농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공단 기술력과 전문성을 활용하여 마을 진입도로인 흥업면 풍년고개 교차로 주변일대의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교통안전 시설물 보강과 선형개선 등 사고개선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주상용 이사장은 혁신도시 이전기관의 선도적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농산물 팔아주기와 수확철 봉사활동 등 마을의 어려운 일 돕기에 최선을 다해 협조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등 상생발전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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