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농촌지역 자동차 무상점검 등 재능기부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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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농촌지역 자동차 무상점검 등 재능기부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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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1.0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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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은 11월 5일 수요일, 오영태 이사장과 임직원들이 경북 김천시 증산면 부항리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2006년 9월, 1사1촌 자매결연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이래 8년째 증산면을 방문하여 농촌 일손돕기와 자동차 무상점검, 노약자 교통안전 교육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한편, 공단은 지난 4월 김천 혁신도시로의 본사이전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지역인재 육성 등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왔다.


특히 공단의 이동검사 차량을 이용한 농촌지역 주민 차량에 대한 무상점검과 마을 농기계 후부반사판 부착 등 공단의 사업 특성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은 지역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공단 오영태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공공기관의 의무”라며,“지역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을 통해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것은 물론, 공단 사업 특성을 활용한 재능기부로 지역민들에게 실제 보탬이 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통뉴스 송수정 기자]

20141105 사진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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