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1 코리아그랑프리 대회 입장권 주요역에서 10% 할인판매, 패키지 상품은 운임도 할인
- 코레일, 대회 예선?결승전 일정에 맞춰 KTX 임시열차 운행
코레일은 20일부터 ‘2012 F1 코리아그랑프리’ 대회 입장권을 서울역, 용산역 등 주요역 여행상담센터에서 10% 할인해 판매한다.
이번 입장권 판매는 코레일이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F1 조직위원회와 협약을 맺고 서울역 등 주요 철도역에서 대회 입장권을 10% 할인해 판매하는 것이며, F1대회 입장권과 KTX 패키지 상품을 구입하면 더욱 저렴한 할인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입장권은 서울역, 용산역, 광명역, 영등포역, 수원역, 대전역, 서대전역, 광주역, 광주송정역, 목포역에서 판매된다.
대회 입장권 구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의 ‘종합여행’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코레일은 관람객 교통 편의를 위해 KTX 임시열차를 운행한다. 이번 KTX 임시열차는 대회의 하이라이트인 예선전과 결승전이 펼쳐지는 10월 13일(토)과 14일(일) 이틀 동안 용산∼목포간 상?하행 각 2회 운행된다.
〈KTX 임시열차〉
- 하행열차
제4051열차 용산(07:10) → 목포(10:20) / 제4055열차 용산(15:56) → 목포(19:14)
- 상행열차
제4052열차 목포(11:24) → 용산(14:48) / 제4056열차 목포(20:05) → 용산(23:25)
※ 정차역 : 용산역, 광명역, 서대전역, 익산역, 광주송정역, 목포역
KTX 임시 열차의 승차권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와 역창구를 통해서 예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