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익스프레스 구미·김천점이 구미지역 이삿짐센터로서는 유일하게 21층까지 이사가 가능한 신형 사다리차 2대를 구매해 현장에 투입했다고 밝혔다.
삼성익스프레스 구미·김천점은 구미지역 이사업체로는 드물게 관허업체로서, 최근 경제기획원 경북북부 사무실 포장이사, 김천 농산물 관리원 김천지점 사무실 이전 포장이사, 구미시청, 구미여중 도서관이전 포장이사, 구미농협지점의 포장이사 등 관공서의 포장이사에서 지역내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또한 물건의 포장은 물론 가구 배치, 에어컨 설치, TV벽걸이 설치, 커튼 설치, 청소 및 정리 등을 원스톱으로 해결해 준다.
배성식 대표는 “관공서, 사무실부터 원룸이사 작은 짐까지 모든 종류의 포장이사가 가능하고 경북 이외의 전국이사도 가능하다”며 “고객의 편의와 행복을 위해 이사하기 좋은 날, 손 없는 날 등을 골라 주는 등 세심한 배려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배성식 대표는 이사업체를 선택할 때에는 첫째 무료서비스 내용과 옵션이 무엇인지 계약서를 꼼꼼히 살펴볼 것, 둘째 관의 허가업체인지를 확인할 것, 특히 화물자동차 운송주선업허가증과 사업자등록증을 확인해서 관허인지 확인할 것, 셋째 수고비나 식사비 등으로 추가비용을 요구하지는 않는지 확인할 것, 넷째 숙련되고 경험이 많은 정식직원을 쓰는지 여부를 확인할 것 등을 조언했다.
[교통뉴스 윤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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