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파리모터쇼에서 뉴 펄사, 니즈모로 놀라운 다양성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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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파리모터쇼에서 뉴 펄사, 니즈모로 놀라운 다양성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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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0.0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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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닛산 자동차 현지시간으로 10 2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개최되는<2014 파리모터쇼> 참가한다고 밝혔다.

 

닛산은 이번 모터쇼에서 야망’, ‘자신감’, ‘열정 가지 가치를 중심으로 다양한 혁신적인 모델들과 기술을 선보인다.

 

가장 주목받는 모델은 대중에 최초로 공개되는  펄사이는 C-세그먼트에서 닛산의 리더십의 복귀를 상징하는 모델이다독특한 접근 방식과 철학을 바탕으로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이 이루어졌으며향후 닛산의 크로스오버 부문을 이끌어갈 모델이다

 

펄사의 등장으로 닛산은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완벽한 라인업을 구축하게 된다펄사는 동급 최고의 실내 실용성과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새로운 기술을 향한 닛산의 노력을 보여준다전방 비상 제동, LED 헤드램프와 같은 혁신적인 기술뿐 아니라닛산이 자랑하는 어라운드  모니터 세이프티 실드그리고 동급 최초로 적용되는 무빙 오브젝트 디텍션 포함한 다양한 첨단 안전 기술을 탑재했다

 

닛산은 이번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강력한 1.6 DIG-T 190 펄사 모델을 비롯해 펄사의 모든 것을 선보인다독특한 디자인의 190PS모델은 펄사의 라인업에 스포티함과 다이내믹한 요소를 제공한다.

 

더욱 뛰어난 성능의 드라마틱한 펄사 니즈모 디자인 콘셉트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혁신적인 디자인을 갖춘  펄사의스포츠카로서의 가능성과 함께 니즈모가 보유한 레이싱  기술을 바탕으로 공기역학적인 특성과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의 향상을 보여주게 것이다.

 

 펄사는 지난  개월  닛산이 선보인 신제품  12번째 모델이다 놀라운 성과와 함께 닛산은 세계 자동차 시장의 새로운 분야에서 기술을 주도하고 있다닛산은 100% 전기  ‘e-NV200’ 성공적인 출시와 함께 제로-에미션 부문에서의 리더십을 구축하고, 2020년까지시장에 자율 주행 차량 가져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2014 파리모터쇼에서  주목해야  부분은 니즈모의 지속적인 발전이다닛산의 모터스포츠 브랜드 니즈모는 올해로 30주년을 맞았다이번 모터쇼에서는 펄사 니즈모의 디자인 콘셉트와 함께 완벽히 개선된 ‘370Z 니즈모 모델이 공개된다 새로운 모델은 많은 엔지니어링  디자인 부문에서 개선이 이루어졌으며 더욱 날카롭고 매력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이전 370Z 보여줬던 결과를 기반으로 함과 동시에, GT-R NISMO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발이 진행되었으며대폭적인 기술 개선이 이루어졌다

 

 다른 니즈모 모델도 파리에서 대중에 선보인다바로 쥬크 니즈모 RS’지난 3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모델은 파리에서 쥬크 니즈모의 최신 발전 상황을 보여주며오는 12월에 쇼룸에도 공개될 예정이다완전한 양산형 모델이며, 218PS 출력을 자랑하는 쥬크 니즈모 RS 엔지니어링과 스타일링이 개선됐고 이전보다 더욱 뛰어난 주행 감각을 제공하는  초점을 맞췄다.

 

자동차를 구상하고디자인하며사용하는 방법을 바꾸는 것에 대한 닛산의 바람과 열정은 ‘IDx 프리플로우, ‘IDx 니즈모 콘셉트 카에서 찾아   있다  모델은 소비자가 디자인 일부 진행 과정에 참여하는 ‘공동창작 통해디자인됐다. 1990 이후에 태어난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를 위해 만들어진 IDx 프리플로우와 IDx 니즈모는 자동차 제작에대한 대안적인 방법을 보여준다닛산 스탠드 방문자는 특수하게 개발된 오큘러스 리프트 3D 가상 현실 헤드셋을 통해 설계 과정을 체험할  있다.

 

이번 파리모터쇼에서 닛산이 공개하는  하나의 모델은 신형 캐시카이’ 스페셜 에디션이다닛산은 시장을 선도하는 캐시카이의성공을 기념하기 위해 새로운 트림인 SV1 모델을 선보인다. SV1 모델은 닛산 세이프티 실드와 어라운드  모니터를 비롯해  많은 안전과편의 기술이 기본 탑재됐다.


[교통뉴스 윤희정 기자]


[사진자료] 닛산, 파리에서 뉴 펄사, 니즈모로 놀라운 다양성 선보여 (1)_뉴 펄사(New Pulsa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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