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추석 귀성객 대상 자동차검사 및 무상점검 실시
상태바
교통안전공단, 추석 귀성객 대상 자동차검사 및 무상점검 실시
  • carnews
  • 승인 2014.09.03 09: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통안전공단이 추석 연휴 국민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귀성길을 위해 9월 5일과 6일 이틀동안 공단 전국 58개 자동차검사소와 천안휴게소(부산방향, 5일 당일)에서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공단 전국 자동차검사소의 무상점검 서비스는 9월 5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9월 6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검사소를 방문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 제공되며,

    * 점검항목 : 공기압, 각종 오일, 냉각수, 등화장치 점검 및 워셔액 보충 등


천안휴게소(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에서는 9월 5일 하루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동식 검사기기를 활용해 무상점검 및 자동차검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안전한 귀성길을 위한 안전운전 안내 리플릿과 안전여행용품 등도 함께 제공한다.

    * 이동식 검사기기 : 대형화물자동차에 특수검사기기를 설치한 것으로, 공단은 이를 활용해 도서벽지 등 검사시설이 없는 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찾아가는 자동차검사소’를 운영하며 자동차검사 및 무상점검을 제공하고 있음


공단 정일영 이사장은 “추석 연휴에는 장시간 자동차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자동차를 사전에 점검?정비하는 것은 물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여유롭게 운전하는 자세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찾아가는 자동차검사, 무상점검 서비스 활성화 등을 통해 국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자동차를 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통뉴스 송수정 기자]

20140903 무상점검 사진.JPG 20140903 찾아가는검사소 사진.jpg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