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코리아오픈 테니스’ 고객 초청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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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코리아오픈 테니스’ 고객 초청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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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8.2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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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9월 13일부터 21일까지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리는 ‘기아자동차 코리아오픈 여자테니스대회 2014’를 맞아 기아차와 함께 특별한 테니스 대회를 체험할 수 있는 ‘기아 코리아오픈 고객 초청 이벤트’를 실시한다.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의 후원사이자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 라파엘 나달의 후원사로 테니스와 각별한 인연을 맺고 있는 기아차는 ‘기아 코리아오픈’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로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가장 역동적인 스포츠 중 하나인 테니스와 연계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기아차의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아차는 기대하고 있다.

우선 기아차는 8월 26일부터 9월 12일까지 서울 및 수도권에 위치한 기아차 드라이빙센터를 이용하는 고객 전원에게 ‘기아 코리아오픈’ 관람 티켓을 1인당 2매씩 제공한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드라이빙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 등을 통해 사전에 시승을 원하는 시간을 예약할 수 있으며, 드라이빙센터에서 시승 체험을 한 고객들에게는 모바일 입장권이 제공된다.

모바일 입장권은 올림픽공원 테니스장광장에 설치되는 기아 고객 전용 티켓 교환처에서 실물티켓 2매로 교환이 가능하며, 소정의 기념품이 함께 제공된다.

 

아울러 기아차는 K9, K7, 모하비, 쏘울 멤버십 고객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고객 초청 행사를 실시한다.

기아차는 9월 14일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리는 ‘기아 코리아오픈 출전선수 공식 환영 만찬’에 K9 고객 20쌍을 초청할 예정이다.

 

본선 진출 선수와 대회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하는 환영만찬은 스탠딩 뷔페와 함께 공연, 선수 소개 및 인터뷰, 사인 라켓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K7, 모하비, 쏘울 고객들을 대상으로 20명을 추첨해 9월 14일 올림픽공원 센터코트에서 열리는 이벤트 경기인 ‘기아 & 프렌즈 스페셜 매치’ 프로그램에 초청한다. 가족 및 지인 등 동반 관람이 가능하며, 참가자에게는 선수 사인 라켓 등 기념품이 제공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 코리아오픈’을 통해 기아자동차를 성원해 주시는 고객들과 즐거운 경험을 함께 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기아차 고객들의 자부심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계 여자프로테니스 협회가 주최하고, 기아차가 후원하는 ‘기아자동차 코리아오픈 여자 테니스 대회 2014’는 전세계 33개국에서 2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총 상금 50만 달러가 걸린 이번 대회에는 전년도 대회 우승자인 세계 랭킹 5위의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와 많은 한국 팬을 보유한 ‘마리아 키릴렌코’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18세의 최연소 출전자 ‘도나 베키치’ 등 주목 받는 신예들까지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교통뉴스 윤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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