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양양공항 활성화 국제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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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양양공항 활성화 국제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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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8.23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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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 서울지방항공청(청장 손명수)은 24일 양양 쏠비치리조트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대비 양양공항 활성화를 위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세미나에는 24개 국내외 여행업계 및 항공사 관계자 50여명과 지자체 학계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하며, 연구를 수행한 한국항공대학교 유광의 교수가 나라별 특성을 살린 관광상품 개발 및 분석, 교차입출국, 항공사 및 여행사 지원방안 등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켓팅 차원의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발표하고 각계의 의견을 수렴한다.

한편, 팸투어는 강원도 주관으로 여행업계, 항공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설악산, 낙산사, 선교장, 오죽헌, 알센시아, 스키점프대 등을 둘러보고 실질적인 해외여행상품 개발 및 항공수요 창출을 적극 도모할 예정이다.

손명수 서울지방항공청장은 이번 “국제세미나와 팸투어를 통해 강원도의 천혜의 관광자원과 양양공항의 다양한 잇점과 혜택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국제선 유치를 위해 전방위 마켓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양양공항에 보다 많은 국제선 항공기가 취항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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