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이 8월 20일 수요일 경북 김천 소재인 공단 본사 대회의실에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추석 교통안전 특별캠페인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추석 연휴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용품과 졸음운전 예방을 위한
한우육포를 배포하고 안전운행을 당부하는 등 교통안전 특별캠페인을 공동으로 실시하여 연휴기간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추석 교통안전 특별캠페인은 9월 5일 금요일 경부고속도로 서울영업소와 서해안고속도로 서서울톨게이트에서 교통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하며, 부산방향에 있는 천안휴게소에서는
공단의 자동차 공기압, 각종 오일, 냉각수, 등화장치 점검 등 무상점검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공단 정일영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귀성객들의 졸음운전 예방 등 안전운전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고향으로 가는 가장 빠른 지름길은 바로 안전운전을 하는 것인 만큼,
운전자는 졸음?음주운전, 운전 중 DMB 시청 등을 삼가고 전좌석 안전띠 매기를 꼭 실천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교통뉴스 송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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