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무인단속시스템 설치효과 타당성 분석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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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무인단속시스템 설치효과 타당성 분석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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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8.13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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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이사장 주상용) 교통과학연구원이 14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신당동에 위치한 도로교통공단 신관5층 회의실에서 ‘강원도 마차재 구간에서의 무인단속시스템 설치효과 타당성 분석’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997년 우리나라에서 무인단속시스템이 처음 도입된 이래 2011년 5월말 기준으로 고정식 4,633대, 이동식 387대로 총 5,020대가 설치되어 운영 중에 있으며, 이는 운전자의 운전행태 및 교통특성 변화를 유도함으로서 교통안전을 개선시켜 결과적으로 교통사고건수 및 사망자 수를 크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러한 무인단속시스템을 실제로 설치하기 전에 설치효과를 분석하는 새로운 기법을 이용해 강원도 정선군 마차재(남면방향) 국도 38호선의 무인단속시스템 설치 효과를 예측한 결과에 대해 다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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