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빛의 향연‘국제 LED & OLED EXPO 2014'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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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빛의 향연‘국제 LED & OLED EXPO 2014'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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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6.2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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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6. 24. (화) 일산 킨텍스에서 김재홍 제1차관,  한국광기술원 박동욱 원장, 한국조명연구원 김현일 원장, 한국LED산업협동조합 노시청 이사장, 국제조명협회 얀덴멘(Jan Denneman) 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 LED & OLED EXPO 2014’를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6. 24. (화) ~ 6. 27. (금)까지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발광다이오드와 유기발광다이오드(LED&OLED) 전시회로서 국내외 15개국 260여개 업체가 LED칩, LED·OLED 조명 및 등기구, 장비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였다.


전시기간중 수출상담회, LED&OLED 국제세미나, 국제조명협회 이사회, LED 융합 신산업 창출 국정과제홍보관·조명박물관·우수디자인사진관 운영, LED&OLED조명 신기술개발 우수업체 제품 전시도 함께 진행하였다.


< 행사 개요 >

ㅇ 일시/장소: ’14. 6. 24. (화) ~ 27. (금) / 일산 킨텍스(KINTEX)

ㅇ 주 최: KOTRA, 한국광산업진흥회, KINTEX, 한국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 등

ㅇ 후 원: 산업통상자원부, 고양시, 일본 LED협회, 중국 조명협회 등

ㅇ 주요행사: 출상담회, LED&OLED융합 국제세미나, GLA 이사회, 국정과제홍보관 운영 등

ㅇ 행사규모 : 600부스, 참관객 약 20,000명

* 국내 200개사 : 금호전기, 일진LED, 유양디앤유, 필룩스 등

* 국외 60개사 : 중국22, 홍콩5, 일본4, 미국, 러시아, 프랑스, 독일, 폴란드, 네덜란드 등


LED 산업은 친환경 녹색산업이면서 고효율을 바탕으로 블랙아웃 위기를 줄일 수 있는 신성장산업*으로 성장하였다.

   * 백열전구 대체형 87%, 할로겐 대체 84%, 형광등 대체형 37% 절력소비 절감 가능

   * LED산업은 ’10년도에 최초로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한 후 ’13년까지 4년 연속해서 흑자 달성(‘10년 0.4억불, ’11년 11.4억불, ’12년 14.7억불, ’13년 12.7억불)


세계 각국 정부와 기업은 LED 조명의 보급 확산과 아울러 시스템조명, OLED조명 등 차세대 신조명 시장의 선점을 위해 노력중이다.

   * 백열등 퇴치: EU(‘13년부터 전면 사용금지), 미국/캐나다/한국(’14년부터 전면 사용금지)


OLED 조명은 향후 기술개발과 상용화 촉진을 통해 OLED의 장점이 부각되면서 인간친화형 감성 조명 활용한 융합시장을 주도할 전망이다.

   * OLED조명 특성: 고효율, 면광원, 박판형, 低발열, 플렉시블, 낮은 광속
   * OLED조명 시장 전망(년/억불): (’10 / 1.2) → (’18 / 63) (美 NanoMarket 전문지)


김재홍 제1차관은 신기술개발 우수 기업 (주)유양디앤유, (주)필룩스, (주)이츠웰, 케이디지전자(주) 및 (주)한영이엔지 5개 기업에 대해 정부 포상을 수여하면서

   * 대통령상: (주)유양디앤유/가시광통신 조명 모듈 및 수신기, 국무총리상: (주)필룩스/레일식 전원공급방식 조명,    장관상: (주)이츠웰/교류형 LED 모듈, 케이디지전자(주)/균일 조도 향상 LED 가로등, (주)한영이엔지/OLED 모듈 팬던트 조명


이 전시회가 지속해서 성장해 세계적인 전시회*로 성장해 국내 LED산업이 세계의 중심이 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기대하며

   * 세계유명 전시회(참관객) : ① 프랑크프루트 조명전시회(20만) ② 광조우 조명전시회(11만) ③ 홍콩 조명전시회(3.8만)


정부도 LED산업의 성장을 위해서 신기술개발, LED 융합 신시장창출 등 LED산업 발전의 촉진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교통뉴스 이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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