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애스톤 하우스 및 인근 도심에서 Dreamcars Night Drive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시승 행사는 참가자들이 아름다운 야경을 바라보며 매혹적인 메르세데스-벤츠 드림카 모델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드림카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핵심 브랜드 가치인 "매혹"을 실현하고 있는 모델들로 자동차의 미래를 제시하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이 집약된 Coupe, Cabriolet, 그리고 Roadster 모델로 구성되어 있으며 C-Class Coupe, E-Class Coupe, E-Class Cabriolet, CLS-Class, CLS Shooting Brake, SLK-Class, SL-Class가 포함된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드림카에 탑승하여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내 애스톤하우스를 출발, 서울 도심 인근의 국도와 고속도로 및 다양한 코스를 거쳐 경기도 양평까지 왕복 거리를 직접 시승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참가자들은 시승하는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드림카의 탁월한 주행 성능과 안정성은 물론 메르세데스-벤츠 드림카의 다양한 매력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또한 시승을 마친 참가자들은 전시된 E-Class Cabriolet 모델과 도심 속에서 한강의 야경을 바라보며 야외에서 바비큐를 즐기는 등 드림카의 “매혹”을 모든 면에서 체험하게 된다.
현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국내 시장에서 총 15종의 드림카를 선보이고 있으며 2013년 2,382대, 올해 1-5월 총 1,126대를 판매하며 드림카의 꾸준한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앞으로도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Fascination을 실현하는 매력적인 모델들을 국내 시장에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국내 시장에서 증가하고 있는 쿠페, 카브리올레 등 니쉬 모델에 대한 수요와 한층 다양해진 국내 소비자의 니즈에 발맞추어 고객의 선택의 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교통뉴스 윤희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