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브리프) VW, 미국 신제품 출시기간 단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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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브리프) VW, 미국 신제품 출시기간 단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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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6.16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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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브리프(2014. 6. 10 ∼ 2014. 6. 16)

 

제 631호

이라크 내전으로 국제 금융시장의 불안감은 높아졌으며 세계은행이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을 하향 조정하는 등 향후 글로벌 경기회복의 불확실성이 확대되었다. 미국에서 판매가 감소하고 있는 VW은 신제품 출시기간을 단축하여 점유율 확대에 나설 전망이다. 일본 완성차와 이륜차업체 14사는 정부 지원하에 공동으로 주요 부품과 반도체의 표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테슬라는 전기차 시장 확대를 위해 전기차 특허를 공개하였는데 완성차업체들의 향후 참여 여부가 주목된다. 최근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는 재규어 랜드로버는 포드의 엔진 공급에서 벗어나 독자 엔진을 영국과 중국에서 생산할 계획이다. 이라크 내전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국내업체의 재건사업 진행에 피해가 우려된다. 미국 일부 강관업체가 공장 가동을 중단하면서 한국산 강관에 대한 반덤핑 최종판정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전문보기]

글로벌 금융 및 경제 동향 (6월 3주) 세계은행, 올해 글로벌 경제성장률 하향 조정이라크, 내전 상태 돌입 VW, 미국 신제품 출시기간 단축일본업체, 부품 표준화 공동 추진테슬라, 전기차 특허 공개재규어 랜드로버, 독자 엔진 생산 계획 해외건설, 이라크 내전 위기로 불확실성 확대美 강관업체, 수입산의 반덤핑 판정 강력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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