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6월 13일부터 인터넷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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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6월 13일부터 인터넷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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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6.1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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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일영)이 6월 18일(수)부터 광주, 대전지역에서도 화물·버스자격시험을 상시 컴퓨터 방식 필기시험(CBT, Computer Based Test)으로 매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간 서울은 전용 CBT 상설 시험장에서 매일 4회 자격시험을 시행하고 그 외 지역에서는 운전정밀검사장을 활용한 CBT 시험장에서 매주 화?목요일 오후 2회 자격시험을 시행하였으나, 광주, 대전지역은 이번 상설시험장 신설에 따라 서울과 같이 매일 4회 자격시험을 시행할 수 있게 되었다.

   * 광주, 대전 CBT 상설시험장 시험 접수일 : 6.13(금) 09:00부터

   * 광주, 대전 CBT 상설시험장 시험 시행일 : 광주 6.18(수), 대전 6.20(금)부터

   * 인터넷 예약 접수 : 화물운송종사 자격시험(http://fre.ts2020.kr), 버스운전 자격시험(http://bus.ts2020.kr)


한편, 공단은 응시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격월(7월, 9월, 11월)로 전국에서 휴일 CBT 시험을 시행하고, 분기별(8월, 11월) 로 종이시험지 방식의 자격시험을 병행할 방침이다.


공단 정일영 이사장은 “이번 광주·대전 CBT 상설 시험장 설치로 상시 시험 응시가 가능해져 응시자들의 편의가 대폭 증대될 전망”이라며, “향후 응시인원 증가에 대비해 단계적으로 상설시험장을 확대하는 등 국민들이 불편을 느끼는 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통뉴스 정나영PD]

교통안전공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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