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The New C-Clas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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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The New C-Clas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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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6.0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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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6월 9일 서울 도산대로에 위치한 강남전시장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5세대 The New C-Class를 출시했다.


메르세데스-벤츠 C-Class는 1982년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850만 여대가 판매 되었으며 지난 2007년 출시된 4세대 C-Class는 전 세계적으로 총 220만 여대가 판매된 메르세데스-벤츠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국내에는 The New C 200, The New C 200 Avantgarde, The New C 220 BlueTEC Avantgarde, The New C 220 BlueTEC Exclusive 총 4개 라인업으로 출시됐다.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C-Class는 모던한 디자인, 럭셔리한 인테리어, 더욱 커진 차체는 물론 인텔리전트 경량 설계로 인한 차체 무게 감소, 뛰어난 공기 역학성과 혁신적인 첨단 안전 및 편의 장치를 탑재하여 동급 세그먼트에서 최고의 우위를 차지하며 모던 럭셔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The New C-Class는 첨단 기술의 최신 가솔린 및 디젤 엔진을 탑재하여 퍼포먼스와 친환경성을 한층 강화했으며, 전 모델에 ECO Start/Stop 기본 적용과 함께 낮은 공기역학계수 등 효율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기술들을 적용하여 연료 효율성은 높이고 배기가스 배출은 최소화했다. The New C 200 모델의 연비는 이전 모델 대비 9%, The New C 220 BlueTEC 모델은 이전 모델 대비 12% 향상 됐으며, CO2 배출량은 이전 모델 대비 최대 11%까지 감소됐다.


특히, The New C-Class는 이전 모델에 비해 차체가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무게는 최대100kg까지 더 가벼워졌다. 기존 모델 대비 휠 베이스는 80mm, 길이는 65mm 길어져 넉넉한 공간에서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하게 되었으며 트렁크 적재 공간도 480 리터로 늘어났다.

 

뿐만 아니라 The New C-Class에는 앞서가는 첨단 기술들을 대거 탑재하여 동급 세그먼트에서 기술 혁신의 선도적인 위치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 모델 최초로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터치패드 컨트롤러를 장착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The New C-Class는 총 4개 라인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The New C 200 모델 48,600,000원, The New C 200 Avantgarde 모델 54,200,000원, The New C 220 BlueTEC Avantgarde 모델 56,500,000원, The New C 220 BlueTEC Exclusive 모델 58,000,000원으로 오는 7월 발효예정인 한-EU FTA를 선적용하여 선보였다.

[교통뉴스 윤희정 기자]

사진-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C-Class 출시-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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