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표로 안드레아 발디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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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표로 안드레아 발디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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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6.09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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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슈퍼 스포츠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가 지난 6월 3일 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표로 안드레아 발디(Andrea Baldi)를 임명했다.

 

안드레아 발디는 앞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세일즈, 마케팅 및 애프터 세일즈를 총괄하며 토마스 펠버마일(Thomas Felbermair)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커머셜 이사에게 업무를 보고 하게 된다. 또한 한시적으로 중국 시장 사장직 또한 겸임한다.

 

이태리 출신인 38세의 그는 대학에서 산업 및 경영 공학을 전공했다. 2001년 이탈리아 모터사이클 브랜드 두카티(Ducati)에서 처음 커리어를 쌓기 시작해 그 곳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매니저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직책을 역임했다.

 

그는 2010년 람보르기니에 동남아시아 및 태평양 시장 대표로 부임했으며 그 이후 2013년 중국시장 사장으로 임명되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 S.p.A.) 소개

1963년 설립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이탈리아 북동지역 산타가타 볼로냐에 본사를 두고 있다. 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그 모습을 들어낸 람보르기니 우라칸(Lamborghini Huracan) LP 610-4는 아이콘적인 가야르도 모델의 후속작이며 혁신적인 기술과 우수한 퍼포먼스로 럭셔리 슈퍼스포츠카의 주행 경험을 재정의 하고 있다. 쿠페와 로드스터 형태로 판매되는 아벤타도르(Aventador) LP 700-4는 V12 기통 럭셔리 슈퍼스포츠카 세계의 기준이 되고 있다. 약 50년만에 전세계 129개 딜러사를 보유하게 된 람보르기니는 350 GT, 미우라(Miura), 에스파다(Espada), 쿤타치(Countach), 디아블로(Diablo), 무르시엘라고(Murcielago) 외에도 여러 한정판 시리즈인 레벤톤(Reventon), 세스토 엘레멘토(Sesto Elemento) 그리고 아벤타도르 J(Aventador J) 등과 같은 훌륭하고 특별한 차량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내놓았다. 베네노 쿠페(Veneno Coupe), 에고이스타(Egoista)와 베네노 로드스터(Veneno Roadster)는 2013년 람보르기니 브랜드의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 졌다.


[교통뉴스 윤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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