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클리어층 복원 광택&코팅, ‘레볼루션코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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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클리어층 복원 광택&코팅, ‘레볼루션코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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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5.2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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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광택, 유리막 코팅의 허점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자동차 보호 아이템이 개발되었다. 바로 도장면의 클리어층을 복원하며 동시에 유리막 코팅과는 비교 불가한 두께 및 내구성을 자랑하는 ‘레볼루션코트’라는 신공법이 개발됐다.

㈜C3KOREA의 레볼루션코트는 특수 장비를 활용하여 도장면의 데미지를 최소화하여 클리어층을 복원하는 공법이다. 비 또는 눈 등의 그 어떠한 오염물질 및 그 어떤 약품으로 탈지해 보아도 누구나 확인 가능한 광택과 도장복원시스템이 적용된다. 또한 레볼루션코트의 클리어층 피막은 고강도, 고경도, 내산성, 내염기성으로 높은 안정성을 가지며 제2의 클리어층으로 차체를 보호한다. 더불어 황사와 같은 외부 요인에 손쉬운 세차를 가능하게 한다.

유리막 코팅의 경우 실제 소비자가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직접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신개념 자동차 보호코팅인 레볼루션코트는 눈여겨볼 만하다. 특히, 레볼루션코트는 광택 후 작업이 아닌 그 자체의 코팅만으로 완벽한 도장복원과 동시에 유리막 대비 약 30~50배 이상의 보호 코팅층이 형성되므로 시공 후의 도장면의 투영도부터가 다르다.

이산화규소의 규소환원 작용으로 구현되는 자동차 코팅에는 열 처리가 필수적이다. 대기중에도 수분이 존재하기 때문에 완경경화되기까지 약 2주가 소요되는 유리막 코팅제는 열처리를 통해 강제경화를 해줘야만 안전하고 완벽한 코팅층이 형성된다. 규소는 열 처리를 통해 최대 9H까지 경도가 올라가기 때문이다. ㈜C3KOREA는 차량코팅전용 열처리시스템을 통해 완벽하게 작업이 가능하다.

㈜C3KOREA 진무두 대표는 “이미 도장면을 깎아내는 광택이나 소비자가 체감하기 어려운 유리막 코팅 시공은 자동차 선진국에서는 사라지고 있는 추세에 있으며, 이는 국내 환경에서도 빠른 시간 이내 확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엄격한 환경법으로 마음 졸여가며 하루하루를 생활하는 자동차 외형복원 업체의 고충을 감안하면 소자본 창업으로써도 매우 유망한 아이템이다.

자동차 관련 창업이 매년 유망창업 순위권 안에 들어가는 것을 보면 고급차 증가추세만큼 ㈜C3KOREA와 같은 선진국형 시스템의 빠른 접목이 국내에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진무두 대표는 “정직한 시공을 주무기로 (주)C3KOREA는 차량코팅사업과 더불어 취약계층에게만 적용하는 기능성 세차 브랜드 Clean'C를 상용화하여 장애인, 수급자, 노숙인 등 사회취약계층 고용과 창업 및 인식개선 사업을 선도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교통뉴스 윤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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