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환경부, 주거지역 인근 노후주유소 토양 오염기준 초과 환경부, 주거지역 인근 노후주유소 토양 오염기준 초과 환경부가 2013년도 산업단지, 노후주유소 등 오염우려지역에 대한 토양ㆍ지하수 환경조사 결과를 발표했다.환경부가 2012년 7월 1일부터 2013년 12월 31일까지 산업단지, 노후주유소, 지정폐기물 매립시설 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 산업단지 471개 중 3.4%인 16개 업체 부지에서 기준을 초과한 토양 오염이 발견되었으며, 이 중 2개 업체의 부지에서는 지하수까지 중복으로 오염된 것으로 나타났다.주거지역 인근 노후주유소와 산업시설의 경우, 조사 대상 38개소 중 노후주유소 12개소인 31.6%가 토양 오염 기준을 초과했으며 기준을 초과한 산업시설은 없었다.사용 종료된 지정폐기물 매립시설의 경우, 조사 대상 10개소 중 40%인 4개소에서 토양 오염 우려 기준을 초과했다.산업단지 안전·편익 생활정보 | carnews | 2014-11-25 17:21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 구조조정 신호탄, 황해 한중지구 지정 해제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 구조조정 신호탄, 황해 한중지구 지정 해제 정부는 제60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위원장: 윤상직 산업부 장관)에서 ‘한중지구 지정해제(안)’ 등 총 4개 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 경기침체에 따른 사업성 문제로 장기간 난항을 겪고 있던 황해경제자유구역 한중지구가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해제가 최종 확정되었다. 한중지구는 5년 넘게 사업추진이 지연되면서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받아온 주민의 요구에 따라 지난 4월 지정해제 행정절차에 착수하였다. 정부는 앞서 59차 경자위(‘13.7.3)에서 경자구역 개발사업에 2022년까지 82조원을 추가 투입하되, 개발부진지구는 지정을 해제하는 내용을 담은「제1차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한중지구 지정해제는 경자구역 개발 활성화를 위한 동 출구전략에 따른 것으로, 정부는 개발사업자가 미지정 안전·편익 생활정보 | carnews | 2013-08-08 17:0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