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교통안전공단, 화물자동차 운전행태 조사결과 발표 교통안전공단, 화물자동차 운전행태 조사결과 발표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일영)이 고속도로를 운행하는 화물자동차 운전자 200명을 대상으로 운전 및 휴게시간 등 운전행태에 대한 일대일 면접조사를 시행한 결과, 대형화물차 4대 중 1대는 하루 평균 12시간 이상 운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형화물차 5대 중 1대는 한번에 쉬지않고 4시간 이상 연속운전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EU와 일본 등 해외 사업용자동차 운전자 운전시간 제한규정에 비하면 상당히 긴 시간동안 운전을 하고 있는 셈이다.한편 지난 1년간 화물자동차 운전자 중 사고경험이 있는 운전자의 1일 평균 운전시간은 8시간 37분으로, 사고경험이 없는 운전자의 7시간 52분과 비교해 45분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되어 장시간 운전은 교통사고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운전시 안전·편익 생활정보 | carnews | 2013-07-29 14:24 [교통안전공단] 안전운전불이행, 사망사고 전체의 70% 차지 [교통안전공단] 안전운전불이행, 사망사고 전체의 70% 차지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일영)은 최근 5년간(‘07~’11) 교통사고를 주요 법규위반 항목별로 분석한 결과, 안전운전불이행이 가장 큰 원인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구체적으로 사망자수가 차지하는 비율을 보면 안전운전불이행 70.1%, 중앙선 침범 10.1%, 신호위반 7.2% 순으로 나타났고, 부상자수에서는 안전운전불이행 52.1%, 신호위반 12.7%, 안전거리미확보 11.9% 순으로 나타났다.이에 공단은 안전운전불이행에 대한 국민들의 의식과 경험을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지난해 8월 3일~4일간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방주시태만, 주의력 부족 등 안전운전불이행으로 인해 사고가 났거나 날 뻔했던 사람이 22.5%에 달했다. 성별로는 남성이 26.8%로 여성 18.3% 보다 높았고 안전·편익 생활정보 | carnews | 2013-02-25 13:34 여름 휴가철, 낮시간대 졸음운전 주의…운전시 전방주시에 집중 여름 휴가철, 낮시간대 졸음운전 주의…운전시 전방주시에 집중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주상용)에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최근 5년간 여름 휴가철 교통사고 특성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최근 5년(’07~’11년)간 여름 휴가철(7~8월)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연평균 38,179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952명이 사망하고 60,522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평균 616건의 사고가 발생하여 15.4명이 사망하고, 976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평상시 발생한 사고와 비교하여 사망자 수는 적었지만 발생건수와 부상자수는 각각 1.8%, 3.6% 많았다. 여름 휴가철은 평상시과 비교해 낮 시간대(10~18시)에 많이 발생했으며, 특히, 졸음운전의 경우 14~16시(12.4%)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점심식사 후 식곤증이나 장거리 운전으로 피로감을 느낄 안전·편익 생활정보 | cartv | 2012-07-27 23:48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