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 택시, 연말까지 통합형 디지털운행기록계 장착 서울시 택시, 연말까지 통합형 디지털운행기록계 장착 앞으로는 서울 시내 모든 택시에 통합형 디지털운행기록계가 설치돼 차량의 이동경로와 승객 승하차 위치, 수입 등 택시 운행과 관련된 모든 정보가 기록될 뿐만 아니라 미터기 조작 자체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해져 택시 요금에 대한 불신 또한 사라지게 된다. 서울시(도시교통본부)가 오는 12월 말까지 시에 등록된 모든 택시의 미터기를 기존 대비 기능·용량이 대폭 개선된 통합형 디지털운행기록계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13년 8월 현재 서울 택시 72,418대 중 31,160대(43%)에 통합형 디지털운행기록계(DTG)가 장착돼 있다. 서울시는 현재 장착율 43%는 통합형 디지털운행기록계 설치에 지원되는 보조금 수령 기준이나 아직 보조금을 신청하지 않은 택시 사업자까지 포함하면 실제 장착률은 50%를 훨씬 웃돌 것으로 안전·편익 생활정보 | carnews | 2013-09-25 15:20 충남도, 버스·택시 디지털운행기록계 연내 장착 추진 충남도, 버스·택시 디지털운행기록계 연내 장착 추진 충청남도는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운행을 위해 올해 말까지 도내 버스와 택시 등 사업용자동차의 디지털운행기록계 의무 장착을 완료하기로 했다. 디지털운행기록계는 속도, 브레이크 가속페달 사용, 운전시간, 위치정보 등 운전자의 운행 특성을 기록하는 장치로, 사고발생 때 정밀운행 데이터를 산출, 증거자료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사업용자동차의 디지털운행기록계 의무 장착은 교통안전법 개정에 따른 것으로, 내년부터 디지털운행기록계를 장착하지 않은 사업용자동차는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도내에서는 지난해 12월말까지 버스와 법인택시 등 6,801대에 장착이 완료돼 올해 말까지 장착의무 차량은 개인택시 3,286대, 사업용화물자동차 1만1938대, 지난해 미장착 차량 241대 등 총 1만5465대다. 디지털 운행기록 안전·편익 생활정보 | carnews | 2013-09-23 16:40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